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및 자격조건 알아보기

첫만남이용권은 저출산 시대에 출산 장려를 돕고자 출생하는 아동에게 첫 만남 이용권을 지급하여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있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부 지원사업입니다.

첫만남이용권을 아래를 통해서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첫만남이용권이란 정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생 순위, 다태아 등에 상관없이 출생아동 1인당 200만 원의 이용권을 지급해 주는 복지 서비스입니다.

지급방식은 국민행복카드 이용권(포인트) 방식으로 지급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경우 예외를 인정합니다.

원칙적으로 바우처 신청 후 등록된 1개 카드사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로 지급이 되며, '임신, 출산 진료비' 수급을 위해 이미 국민행복카드가 있으면 기존 카드에 포인트가 지급이 가능합니다.

예외의 경우 현금 지급이 되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거주지 또는 주민등록 등록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 (http://www.bokjiro.go.kr), 정부 24(http://www.gov.kr)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신청 후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조사 및 심사를 거쳐 시군구청에서 서비스 지급을 위한 대상자를 결정합니다.

만일 대상자 확정이 안될 시에는 시군구청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 확정이 되면 시군구청에서 대상자에게 서비스 지급을 하게 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비스 제공 이후 사후 관리를 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적자로서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모든 아동에게 지원되며, 신청 전 필히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이어야만 합니다.

저출산 시대에 정부에서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을 적극 활용하시면 양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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